현대정보기술, BPM기반 차세대프로젝트관리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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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4 10:34

서울--(뉴스와이어)--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 http://www.hit.co.kr)이 내부 프로세스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부터 추진한 BPM(업무프로세스관리)기반의 차세대프로젝트관리시스템(PM’S) 개발을 완료하고, 파일럿 프로젝트 적용, 관련 방법론 개발 등의 작업을 진행하는데 이어 올 7월부터 전사 프로젝트 현장으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생산성 및 IT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만족 극대화를 목표로 그 동안 국내·외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ISO 9001:2000, CMM/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PMBOK(Project Management Body of Knowledge), ISO 12207(SW생명주기공정표준) 등 국제품질규격의 요구사항에 부합한 BPM(업무프로세스관리)기반의 차세대프로젝트관리시스템(PM’S) 개발을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 프로젝트관리시스템의 기능을 대폭 보강하고, 착수부터 실행, 종료까지 프로젝트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300여 개의 관리기능을 자동화 하였다. 특히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업무프로세스관리) 솔루션을 적용하여 고객, 관련조직 및 협력업체와의 다양한 협업 및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전사차원의 프로젝트 조기경보체계를 구축, 프로젝트 진행프로세스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진행상황을 체크, 프로젝트의 가시성 및 예측성을 극대화 하였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신속·정확한 의사결정과 더불어, 생산성과 IT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흥철 PI담당임원은 “현대정보기술의 10여 년의 기술과 프로젝트 관리 경험 노하우를 체계화하여 발주된 모든 프로젝트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관리능력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아울러 개발된 차세대프로젝트관리시스템(PM’S)의 솔루션화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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