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보스니아전 타이틀 스폰서 획득
2005년 대 이란전, 대 스웨덴전에 이은 제3차 ‘E1 Match’인 ‘주식회사 E1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한국 對 보스니아 친선경기’는 내달 6월 13일에 있을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이 원정에 나서기 전 개최되는 국내 최종평가전으로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FIFA 랭킹 63위의 동유럽 복병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대표팀에는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뛴 즐라탄 바라모비치(샬케04), 이비카 그릴리치(뒤스부르크) 등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고, 스위스와 유사한 팀컬러를 보유하여 월드컵 무대에서의 대비한 대표팀의 마지막 전력점검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태극전사 사기충전’을 모토로 축구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주식회사 E1은 당일 경기에 대한 명칭 지정권과 경기장 내/외부에서의 행사권리 등 마케팅 권리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경기 후에는 2005년부터 시작된 축구마케팅 통해 모아진 응원 메세지도 대표팀에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E1은 이날 상암월드컵 경기장 외부에‘태극전사 사기충전소’를 운영하여 월드컵 OX 퀴즈, Photo zone, 페이스페인팅 행사와 ’대한민국 에너지를 올려라’ 이벤트를 개최해 응원 티셔츠 1,000벌, 응원소도구 1,000개, 핸드폰 액정 클리너 등 경품을 증정하며, 경기장 내부에서는 하프타임을 통해 꼭지점 댄스와 월드컵 응원가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장도에 오르는 태극전사에게 대한민국의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비전인 ”앞으로도 ‘삶의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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