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소방본부, ‘화재조사 교육 및 실무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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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4 12:01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소방본부(본부장 백규형)에서는 2006. 5. 25(목) 09:00 전북도청 16층 소회의실에서 도내 10개 소방서 및 파출소 화재조사주임 및 화재조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06년 화재조사 교육 및 실무연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화재조사 교육 및 실무연찬회는 화재원인조사의 전문적인 연찬자료를 통해 화재감식 능력을 향상하고 지역별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소방행정 시책 마련으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여 도민들의 재산·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제조물책임법 교육 및 누전에 의한 출화가능성 연구, 자동차 배기장치 발화 연구, 모기약 훈증기 발화사례, 축사소독제 및 해충박멸 훈증제 자연발화 사례, 자동차 배기장치 발화사례 등 5개 주제로 화재조사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기초자료 분석 및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화재조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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