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F, ‘생일축하노래 컨테스트’열어

서울--(뉴스와이어)--“최고의 생일 축하 노래를 찾아라~”

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www.tgif.co.kr ㈜푸드스타)는 매년 ‘최고’의 생일 축하 노래를 뽑는 ‘Birthday Song Contest’를 24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T.G.I.프라이데이스의 ‘Birthday Song Contest’는 생일을 맞은 고객을 위한 T.G.I.프라이데이스 대표 서비스인 ‘생일 축하노래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직원 단합을 다지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대회로,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특히 2000년 대회부터는 대회를 외부에서 실시하고, 고객을 초청하여 직원과 고객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T.G.I.프라이데이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생일축하노래’는 생일이나 기념일을 맞은 고객을 위해 6~7명이 한 팀이 되어 직접 기타, 봉고, 탬버린, 카바사(싹싹이) 등의 악기로 즉석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직원들은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악기 연습을 하고 직접 개사 혹은 작곡한 생일축하 노래를 연습한다. 특히 장애인 고객을 위한 수화 생일 축하노래나 어린이 고객을 위한 깜찍한 율동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고객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번 ‘Birthday Song Contest’에서는 영업점 별로 11개 대표팀이 참가하여, 제한시간 내에 창작곡 1곡을 실제 매장에서처럼 공연하였다. 참가팀은 곡에 맞는 분장과 소품의 활용 정도와 적절한 표정과 행동으로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지와 매장에서의 활용 가능성 및 독창성, 가창력과 가사전달 능력, 다양하고 조화로운 악기 사용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해야만 입상할 수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전주점이 “축하의 날”이라는 노래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홍대점과일산점이 2등을 차지했다. 입상한 영업점에게는 상금과 상패 및 다양한 상품이 주어졌으며, 이 들의 노래는 곧 전 영업점에 새로운 ‘생일 축하 노래’로 교육될 예정이다. 대회 중간에는 가수 ‘리아’ 특별 공연과 함께,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하는 T.G.I.프라이데이스 직원들의 공연도 실시되어 한껏 축제 분위기를 돋웠다.

T.G.I.프라이데이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직원과 고객이 함께 즐기는 ‘Birthday Song Contest’는 고객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직원이 즐거워야 한다는 T.G.I.프라이데이스의 철학을 가장 잘 표현해주고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즐겁고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전 직원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스타 개요
㈜푸드스타란 롯데그룹의 계열사 T.G.I. FRiDAY’S을 운영하는 모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서비스 문화를 한차원 드높이기위해 1991. 3. 21. T.G.I. FRiDAY’S의 Family Restaurant 경영기법을 도입하였다. 2008년 올해로 16주년을 맞는 ㈜푸드스타는 우리는 항상 기대이상을 실행한다는 미션하에 '한국 최고의 존경받는 외식기업이 된다'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한국 T.G.I. FRiDAY’S는 지난 92년 한국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새로운 외식 문화를 선보인 이래 전례 없는 성장속도와 성공적인 운영으로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로 자리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gif.co.kr

연락처

TGIF 마케팅팀 임하영 매니저 580-8154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이유정 AE 511-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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