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 내 기업의 국내외 지재권보호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최초의 민간기업인 사단법인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KOIPA-코이파)는 24일 리츠칼튼호텔서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 관세청, 검찰청,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일본 무역진흥기구 관계자들 및 자동차, 의류, 무역, 시계, 문구, 인터넷 쇼핑몰의 기업담당자 50여명을 초청하여 열린 "민간기업지재권보호를 위한 창립세미나" 성격의 행사다.

KOIPA는 관련정부기관과 협력하여 국내의 지재권 보호를 강화해 갈 예정이며, 해외의 협회와 기관들과 협조하여 한국의 지재권보호업무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이를 계기로 기업의 지재권보호를 강화하여 국가와 기업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 민간주도로 설립된 지재권보호협회인 코이파(KOIPA)는 한국 내 최초의 비영리 "순수 민간 기업 지재권 보호 단체"다.

코이파(KOIPA)는 특허청, 검찰청,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및 관세청 등 지식재산권 행정 관련 부처의 협조를 통하여 한국 내에서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 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세계 최대의 고급위조품 수출국 및 소비국으로 인식되어 온 한국의 국가적 이미지 개선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KOIPA는 그 동안 지식재산보호분야에서 국내외 기업과 학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국경 조치 프로그램과 해외 특별 단속 프로그램, 국내 감시단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선진화된 실질적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KOIPA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현대모비스 정남기 부사장은, “지식재산보호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고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지식재산 보호활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라고 전제하고, “대내외적으로 지식재산 보호에 대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기업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

최근 한국 내 위조품산업이 자동차부품, 담배, 골프용품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각 계기관의 한국 내 위조품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더불어 한국기업의 해외에서의 침해를 예방하고 억제하기 위하여 산업자원부 등 관련부처 및 중국 및 동남아시아지역의 위조품 예방 유입을 위한 조치도 강구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한국 내 위조품의 제조는 정교한 슈퍼카피(진품으로 팔리는 위조품)가 대부분을 이루며, 그 외 자동차 부품, 담배, 기존의 명품류 등이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제조되어 한국에서 유입되어 사이버 상에 유통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한국으로 들어온 중국물건이 한국산으로 둔갑하여 일본 등 선진국으로 수출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과 위조품 예방프로그램의 진행이 시급한 실정이다.

KOIPA의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윤성 부회장(변리사/미국변호사, 법학박사)은 "그동안 위조품은 강력한 처벌 법규와 당국의 단속 의지에도 불구하고 수입과 유통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사이버상 위조품이 정품으로 둔갑하여 판매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중국산 위조품이 한국산으로 명시되어 선진국으로 수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한국제품의 신용도에 큰 손상이 우려된다."며 기업과 정부가 함께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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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사무국 강젬마 팀장 02-525-0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