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이색컨텐츠로 ‘환생카페’ 눈길
<환생>은 공포 영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환생>카페(http://cafe.daum.net/hwansaeng2006)’를 오픈 했다. 국내에서 새롭게 재작 된 포스터로 대문을 장식하고 있는 <환생>카페는 왠지 섬뜩한 죽음 분위기를 뿜어낸다. 다른 영화 홈페이지와 같이 <환생>의 정보를 보여주고, 노출되는 뉴스를 알려주는 게시판뿐 아니라, ‘전생과 환생’에 관련한 폴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더욱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환생> 홈페이지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은 지난 22일 업데이트 된 무속인의 동영상. 무속인으로써 인정받고 있는 사람을 찾아 <환생> 마케팅팀에서 직접 인터뷰를 진행 했다. ‘전생과 환생’에 대한 많은 사례가 있지만, 특히 중점을 두고 언급하고 있는 내용은 “ ‘환생’이란. 지금의 모습이 바탕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모습이 전생일 수도 있고 후생에 연결 될 수도 있다. 또, 지금의 꿈이 전생을 보여주는 것 중에 하나이다.”라는 말을 전하고 있다. 인터뷰에 응했던 무속인 두 명이 언급한 내용들이 영화 <환생>을 정확하게 표현해 주고 있어 인터뷰를 진행한 마케팅팀도 섬뜩했다는 후문.
무속인 동영상에 이어 네티즌의 참여를 북돋고 있는 게시판으로는 포토 이벤트이다. 이 게시판에는 ‘자신이 환생한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주제로 응모 중인데,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서부터 식물까지 다양한 사진들이 업데이트 되었다. 이외에도 <환생>의 감독 ‘시미즈 다카시’와 배우 ‘유카’의 요즘 모습을 담은 스틸도 담고 있어 영화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앞으로 영화 <환생>의 얼굴인 예고편과 포스터 비하인드 스토리 동영상이 업데이트 될 예정으로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팬들을 위해 좀 더 친밀한 자료로 카페를 진행하고 있는 ‘시미즈 다카시’ 의 미스터리 호러 <환생>은 6월 8일 국내 개봉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howb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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