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행정, 교육, 의료, 안전, 레저 등 모든 생활 인프라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반의 21세기형 도시모델」개발을 위해, 오늘(5.25)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부산 U-City 사업의 민간 생크탱크인 ‘유비쿼터스 부산포럼’ 주관으로 “유비쿼터스 기반의 신도시·재개발 사업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강서 신도시, 동부산관광단지, 문현동 금융단지, 충무동 뉴타운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유비쿼터스와 IT기술을 융합함으로써 도시의 가치를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한편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건설·주택경기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데도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세미나의 주제발표는, 한국전자부품연구원 윤명현 수석연구원이 ‘유비쿼터스 기반의 건설분야 블루오션 전략’를, KT 부산 U-City 사업단 한현배 단장이 ‘신도시 U-City 구축 및 사업추진 방향’을, 그리고 (주)지오메틱 코리아 양승태 대표가 ‘U-City 건설 지원법으로 보는 U-City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강서 신도시 등 부산지역의 신도시 건설 사업에 대한 U-인프라 적용 방안에 대해 부산발전연구원 김경수 연구원이 발표한다.

유비쿼터스 기반의 건설분야 블루오션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윤명현 전자부품연구원 수석연구원은 RFID 센서와 Network를 활용하여 도로상태 감지, 교량계층, 산불모니터링 등 안전사고 및 재난분야는 물론 시공관리, 인력관리, 유지관리, 안전관리 등 건설산업에 U-기술의 적용을 통해 원가절감, 공기단축, 품질향상, 노무절감 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현배 KT 부산 U-City 사업단장은 U-City는 그리고 부산시 관계자는 도시의 기간인프라와 유비쿼터스 ICT가 결합하여 도시의 모든 부문에 시너지 효과를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성장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지능형 미래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U-City는 국토균형발전에 따른 국토공간의 기능분담을 위해 생성된 신도시형과 기존도시의 효율성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경제성장의 재도약을 추구하는 기존도시형으로 나누어 지고 신도시형에는 주거형, 산업요역형, 지식기반형, 관광레저형으로 구분되고, 기존도시형에는 인프라 결합형, 재건축형, 뉴타운 형태로 나누어 진다고 밝혔다. 국내 신도시형 U-City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인천경제자유구역, 화성 동탄지구, 파주 운정지구를 소개하였다.

그리고 부산시 관계자는 U-City 사업은 크게 2가지 방향에서 접근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하나는 기존의 원도심에 대한 U-City 사업으로 항만, 관광, 컨벤션 등 도시의 전략산업과 인프라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용하여 부산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교통침체, 노령화, 복지 등 도시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삶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신도시와 재개발과 같은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U-City 사업이다. 부산이 추진하고 있는 강서 신도시와 동부산관광단지,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같이 도시를 새롭게 형성하는 지역개발 사업에 U-기술의 적용을 통해 도시기능을 지능화하고 Networking함으로써 이들을 21C 미래형 첨단도시로 개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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