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요양병원 암상담무료전화 캔서라인 개통식

남양주--(뉴스와이어)--에덴요양병원(원장 박종기)은 24일 오전 11시 3층 대강당에서 박종기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캔서라인(Cancer Line)개통식을 거행했다.

캔서라인(Cancer Line)은 암 환자나 가족들이 적절한 치료방법을 상담을 통해 찾도록 도와주기 위하여 개설된 암 상담 무료전화(080-590-7575).

박종기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캔서라인이 암 선고로 좌절과 절망 속에 있는 환자들에게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질병치료의 방법을 알려주므로 치료와 질병극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생명의 전화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 캔서라인이 연결고리가 되어 암을 극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캔서라인을 통해 암을 극복한 사례들이 책으로 발간되기를 기대한다”며 “좀더 조직적이고 안정된 단체가 되어 환자를 격려하며 도와주는 희망의 전화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캔서라인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목실장 윤현석 실장은 “아직까지 한국에는 암 환자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암 치료를 상담할 수 있는 전용전화라인이 없는데 우리병원이 그 일을 먼저 시작한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블루오션 이라며 아직은 겨자씨 한 알에 불과하지만 장차 큰 나무와 같이 번성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에덴요양병원 캔서라인 암 상담 무료전화를 통해 의료진이 직접 각종 암에 대한 전문상담을 할 뿐 아니라 암 치료의 신기술과 최첨단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적절한 질병치료의 방향을 제시하며 생활치료와 식이요법지도, 현대의학과 천연치료를 병행하는 뉴스타트 프로그램 정보제공 등을 통해 암 환자나 가족들에게 크나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에는 매년11만 명이 암 진단을 받고 65,000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암 진단과 동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대부분이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고 시기를 놓쳐 질병이 악화되는 안타까움이 있어 에덴요양병원이 개설한 캔서라인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덴요양병원 개요
에덴요양병원은 서울 근교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수려한 산세와 계곡이 어우러진 대자연속 14만평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총 350병상으로 2001년 7월에 개원한 각종 암, 당뇨, 고혈압, 비만, 노인성질환 등 생활습관병 치료전문병원으로 현대의학과 예방의학차원의 생활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직영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로 년중 200여 종류의 건강채식요리 식단을 제공하며 면역력증진을 위한 웃음치료, 음악치료, 치유시각화, 심리상담치료, 인지의학치료 등의 프로그램의 특성화가 인정되어 SBS, KBS, MBC 등 언론에 수십 차례 소개된 병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edena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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