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코리아, 토고, 프랑스, 스위스 게이머 초청 가상 월드컵 벌여

서울--(뉴스와이어)--실제 월드컵도 게임 성적만 같아라! 2006 독일 월드컵 공식 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아드보호’ 저력 입증!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대표 한수정, EA 코리아)가 24일 용산 전자랜드 랜드시네마 4층에서 벌인 <2006 FIFA 월드컵 가상 게임 대회>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스위스와 토고를 물리치고 2승 1무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인증을 받은 유일한 월드컵 공식 축구게임 <2006 FIFA 월드컵™>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한국, 프랑스, 토고, 스위스 출신의 게이머를 직접 초청, 자국 국가대표팀을 대표해 경기를 벌였으며 한국은 토고를 1대0으로 이기고 프랑스에는 무승부, 마지막 스위스와의 접전에서 2대0으로 압승을 거둬 16강에 안착하는 쾌거를 올렸다.

월드컵을 20여일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된 <2006 FIFA 월드컵 가상 게임 대회>는 실제 토고와의 경기가 벌어지는 프랑크프루트 경기장 등 게임 속의 실제 구장에서 월드컵 본선 경기 대진표에 따라 진행되어 사실감을 더했다.

이날 한국은 토고와 스위스전에서 안정환이 모두 3골을 터트리며 16강 해결사로 나섰으며 98년 월드컵 우승국인 프랑스에 맞서 한 골도 내주지 않는 투혼을 보이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 한국, 토고, 스위스, 프랑스 G조 대표로 참가한 각국 게이머(한국 대표 김대식(22, 대학생), 토고 대표 월터 프랭키(26, 학원 강사), 스위스 대표 컬트(29, 모델), 프랑스 대표 이브마리(29, 학교 선생))들은 경기 전 모두 자국의 16강 진출을 예상했으나 결국 한국과 프랑스가 우승하게 되자 모두 입을 모아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대축제인 월드컵을 앞두고 비록 게임이지만 고국을 대표해 출전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한국이 역시 축구 강국임을 게임 속에서도 실감할 수 있었다. G조 출전국 모두 선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A 코리아가 지난 10일 최종 엔트리 발표이후 <2006 FIFA 월드컵™> 게임으로 실시한 G조 4개국 총 600경기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에서도 1승 1무 1패 조2위로 프랑스에 이어 16강에 진출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자국 게이머와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두 한국팀이 16강에 진출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와 5월 13일 토고전을 시작으로 벌이는 한국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FIFA 공식 게임인 <2006 FIFA 월드컵™>은 지난 4월 24일, PC와 Xbox360용으로 5월 2일 PS2용으로 발매되어 월드컵 대표게임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6월 1일, PSP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006 FIFA 월드컵™> 게임은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포함한 127개국 국가대표팀과 소속된 선수가 총망라 되어 있어 선수들과 팀의 정확한 데이타를 바탕으로 월드컵 결과를 예측하는 각종 시뮬레이션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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