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징검다리 연휴 해외여행 봇물
롯데관광 예약센터에 따르면 평일 1천명 수준의 출발인원이 연휴가 시작되는 6월 2일에는 5월 25일 현재 1,600명 선을 넘어서고 있으며 토요일인 6월 3일에는 1,900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역별 출발인원을 보면 징검다리 연휴가 길게는 5일에 불과한 나머지 전체출발인원 대비 중국(34%), 일본(27%), 동남아(24%)의 순으로 분포를 보이고 있다.
롯데관광 예약센터 임경렬 과장에 따르면 "최근 수년 내 '연휴는 해외에서'라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 14일부터 시작되는 7월 연휴(최대 5일)에도 벌써 해외로 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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