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게임 웹투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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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06-05-25 13:57
서울--(뉴스와이어)--“이제 넥슨닷컴에서 모바일게임을 직접 다운로드 받자!”

넥슨(대표 김정주, http://www.nexon.com/)은 5월 25일부터 국내 게임 포털 최초로 ‘넥슨닷컴’ 내에서 모바일 게임을 직접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웹투폰(Web-to-Phon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웹투폰’ 서비스란 인터넷 웹사이트 상에서 휴대폰으로 모바일 게임을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원하는 모바일 게임을 선택하면 등록된 휴대폰으로 안내 문자 메시지(SMS)가 전송되므로, 복잡한 절차 없이 해당 게임을 간편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넥슨은 보다 편리한 웹투폰 서비스 이용을 위해 자사의 넥슨닷컴 내에 '넥슨폰게임(http://mobile.nexon.com/)' 페이지를 오픈하고, <삼국지영웅전5>, <스트리트파이터II>, <2006독일축구>, <미니게임천국>, <2006프로야구> 등 현재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서 서비스 중인 200여개 주요 모바일 게임들의 직접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연내에 KTF를 포함한 국내 3개 이동 통신사 모바일 게임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넥슨닷컴 '웹투폰' 서비스가 침체된 모바일 게임 시장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채널을 뛰어 넘어, 앞으로는 온라인 게임과의 모바일 게임이 연동되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넥슨닷컴 웹투폰 서비스는 넥슨의 모바일 게임 사업 전문 자회사인 (주)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 http://www.nexonmobile.com/)에서 담당한다.

넥슨모바일 변승환 마케팅 총괄 실장은 "단순한 백화점식 게임 나열을 벗어나, 앞으로 넥슨 온라인 게임 유저가 선호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나아가 온라인 게임과도 연계를 꾀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신규 모바일 게임 유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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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홍보실 윤대근 02-2185-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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