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비츠를 위하여’ 이번주 개봉작중 예매율 1위

서울--(뉴스와이어)--시사회 때부터 폭발적인 지지와 입소문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호로비츠를 위하여>가 이번주 개봉작 중 가장 큰 지지를 받으며 각종 사이트(인터파크, 무비OK, 다음, 야후, 파란, 엠파스, 예스24)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하는 한국영화 <짝패> <생날선생>을 제친 스코어 이다.

심지어 어떤 사이트에서는 <미션임파서블>의 예매율 보다 높다.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다빈치코드>와 <미션임파서블>의 블록버스터와 액션과 코미디 영화 속에서는 유일한 휴먼드라마로 “튀기” 어려운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같은날 개봉작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한 것은 순전히 영화의 힘 때문이라는 평가이다. 또한, 가정의 달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유일한 영화이며, 전체관람가로 가장 폭넓은 관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시사회 연일 관객들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며, 감동적인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개봉작 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예매율 1위의 여세를 몰아, 주말 스코어 1위를 기대해 볼만도 하다.

감동적인 드라마가 기대되는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2005년 <말아톤>의 뒤를 이어, 2006년 휴먼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엄정화, 박용우, 아역배우 신의재가 출연하며 2005년 11월 1일 크랭크인하여, 2006년 1월 17일 촬영을 마쳤다. 오는 5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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