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딘엔터, 하인스 워드와 함께 ‘월드컵 승리 기원 자선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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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5 16:16

서울--(뉴스와이어)--이훈, 김민선, 명세빈, 박선영, 성현아, 박시은, 김혜리, 왕빛나 등 소속 연기자 전원 참여

종합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브로딘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형배, www.broadin.com)가 한국계 미국 프로 풋볼(NFL) 스타 하인즈 워드와 함께 ‘월드컵 승리 기원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브로딘은 오는 27일(14시-19시) 브로딘 아트센터(구 키네마 극장)에서 하인즈 워드를 비롯 이훈, 김민선, 명세빈, 박선영, 성현아, 박시은, 김혜리, 왕빛나 등 소속 연기자 전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고 혼혈아동, 외국인 거주 노동자,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자선 기금 마련을 취지로 열린다.

브로딘은 또한 자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과 함께 이미 조성된 기금 1억원을 자선 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 전달은 하인스 워드가 직접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브로딘 이형배 대표는 “한국계 풋볼 스타인 하인즈 워드와 당사 소속 연예인 전원이 합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브로딘은 앞으로도 이같은 의미 있는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는 독일 월드컵 승리를 위한 퍼포먼스, 스타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바자회 물품으로는 여러 브랜드의 붉은악마 T-셔츠, 축구공 및 연예인 소장 애장품 등이 전시˙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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