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FIFA 독일월드컵 성공 기원 특별우표’ 발행

서울--(뉴스와이어)--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독일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의 4강 진출을 염원하는 「2006 FIFA 독일월드컵 성공 기원 특별우표」를 발행하여, 축구협회를 통해 국가대표팀에 증정한다.

「2006 FIFA 독일월드컵 성공 기원 특별우표」의 중앙에는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단체사진이 들어 있고, 그 둘레를 2006 독일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과 아드보카트 감독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감싸고 있다.

특별 우표는 6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5월 25일부터 우체국 및 인터넷우체국을 통하여 사전구입예약을 할 수 있다.

특별 우표의 판매가는 전지 1장당 6,000원이며 전지단위로만 판매된다.
발행량은 초판 전지 5만장이며, 판매기간 중에 계속 발행하여 국민 누구나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아드보카트 감독을 비롯한 국가대표팀에게 「2006 FIFA 독일월드컵 성공 기원 특별우표」를 증정하기 위해 25일 오후 2시 대한축구협회를 방문하여 김호곤 전무이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 기념우표는 「보통우표 90원 권」 1종으로 6월 5일 발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ost.go.kr

연락처

우표실장 김재홍 02-2195-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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