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사이버 벽보’ 서비스로 지역별 선거관심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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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
2006-05-25 17:36
서울--(뉴스와이어)--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업체인 넷피아(대표 이금룡, 이병훈)는 5.31 지방선거에 한글주소로 후보자들을 찾아볼 수 있도록 사이버벽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의 접속추이를 분석해보면 지역별 선거 관심도 추정이 용이하다. 인터넷 주소창에 누구나 손쉽게 단체장명을 입력하여 후보자 정보를 접할 수 있기에 그 접속횟수로 지역별 정보화지수와 더불어 선거관심도 순위를 추정할 수 있다.

한글주소 입력순위가 높은 단체장명은 역시 ‘서울시장’ 으로 단연 1위의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특별시장’ 입력값까지 포함하면 1,600여회에 이른다. 그 다음은 ‘경기도지사’가 699회, ‘부산시장’ 및 ‘부산광역시장’이 도합 593회 순으로 한글주소 입력회수가 집계되었다.

인터넷을 이용한 선거관심도인지라 거리의 벽보나 유세에 의한 실질적인 호응도와는 차이가 있을 것이나 네티즌의 비율이 높은 20~40대 유권자의 선거 관심도와 지역별 정보화 지수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t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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