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체감 공포 ‘착신아리 파이널’ 예고편 전격공개
‘당신이라면, 친구에게 죽음을 전송하겠습니까?’
관객에게 다가가는 체감 공포, 나도 예외일 수 없다는 공포감에 등골이 오싹!!
“지금, 당신의 핸드폰에 죽음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카피로 시작하는 <착신아리 파이널>의 예고편은 주머니 속 핸드폰을 슬그머니 들여다보게 만드는 공포로의 초대 메시지. 이어서 보여지는 예고된 죽음의 착신과 친구들 사이에 주고받는 대화는 “벨이 울리는 순간, 친구는 공포가 된다”라는 두번째 카피는 단지 영화 속 이야기만이 아닌 현실이 될 수도 있음을 경고하는 목소리로 다가와 보여지는 화면보다 훨씬 더한 공포감을 제공한다. 실제로, <착신아리 파이널>의 예고편은 끔찍하고 잔인한 장면들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느끼는 체감공포의 강도는 눈앞에 보이는 공포 이상이다. 특히 ‘당신이라면 죽음의 메시지를 누구에게 전송하겠는가’라는 메시지는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생각해 보게 되는 물음으로 ‘친구’라는 친숙한 관계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서바이벌이 낯선 이로부터 시작되는 죽음의 공포보다 훨씬 자극적인 공포를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04년 ‘핸드폰으로 전해지는 죽음의 공포’라는 새롭고도 충격적인 공포로 시작된 <착신아리>시리즈는 이미 헐리웃의 리메이크가 결정될 정도로 전세계의 관심을 모은 시리즈의 완결편. 오는 6월 22일 한일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착신아리 파이널>은. CJ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프로젝트 1호 작품으로, <링> <주온> 등을 제작한 일본의 공포 영화 전문 제작사 가도카와(角川) 헤럴드 픽쳐스와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현재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고생 스타 ‘호리키타 마키’(堀北眞希)와 ‘쿠로키 메이사’(黒木メイサ), 그리고 차세대 충무로 스타 ‘장근석’이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었으며, 70% 이상의 촬영이 부산에서 이루어졌다.
‘전송하면 죽지 않아’라는 가장 잔인한 선택의 순간을 던져주며, 관객을 시험하게 될 ‘죽음의 메시지’ <착신아리 파이널>은 6월 22일, 그 끔찍한 선택의 결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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