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안성간 도로확포장공사구간 내 유적 발굴조사 지도위원회의(현장설명회) 개최
일 시 : 2006. 5. 30(화) 11:00
장 소 : 경기도 안성시 도기동 발굴조사현장
조사기관 : 중앙문화재연구원
발굴기간 : 2005. 11. 7~2006. 5. 30 현재
□ 지도위원회
○일 시:2006. 05. 30(화) 11:00
○장 소:경기도 안성시 도기동 발굴현장
○참석대상:지도위원 지건길, 최병현, 박순발, 이남규, 권오영, 성정용, 조사기관 관계자, 관련연구자 및 사업시행사 관계자 등
○회의안건:유구의 편년검토, 유적의 향후 처리방안
□ 발굴개요
○발굴사유:도로개설공사에 따른 발굴조사
○신 청 인:경기도건설본부, (주)대우건설
○조사기간:2005. 11. 7. - 2006. 5. 30. 현재
○조사기관:중앙문화재연구원(원장:윤세영)
○조사면적:약 20,420㎡
○조사결과:
- 유구성격:백제시대 석곽묘·토광묘·수혈, 나말여초 기와가마, 고려~조선시대 건물지· 주거지·토광묘
- 출토유물:토기호 및 철기류
□ 발굴성과
안성 도기동유적은 백제시대 석곽묘 1기·토광묘 37기·주거지 3기·수혈유구 1기, 나말여초 기와가마 3기, 고려시대 건물지 3동, 조선시대 건물지 1동·주거지 2기·토광묘 76기 등이 조사됨.
특히 이 지역에서 백제시대 석곽묘 및 토광묘, 주거지 등의 발굴조사를 통하여 당시 공백으로 남아있던 경기 남부지역의 문화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게 됨.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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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발굴조사과 이상준 연구관 042-481-4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