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자기 엑스포, 2006 세라믹하우스 Ⅱ…기획전시 보완하여 새롭게 선보여
환경친화적 매체인 도자의 실용성과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새로운 쓰임새까지도 발견할 수 있는 <2006 세라믹하우스II>는 그릇 뿐만 아니라 장식품, 수납장, 탁자, 와인 수납장, 스피커, 침식커튼 등의 모습으로 탈바꿈한 도자의 다양한 쓰임새를 보여준다.
또한 ‘식물과 도자기의 만남’으로 기존 전시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는 <2006 세라믹하우스 II>는 12명의 도예가들과 야생화 전문농원 두메풀밭이 참가하여 부엌창가, 사무실 책상 위에 작은 정원을 어떻게 꾸밀 수 있는지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일상공간에 작은 풀밭이 되어줄 야생화 화분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전시장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세라믹하우스 야외공간에서는 야생화 전문농원 두메풀밭이 뒷동산 풀밭의 자연스러움 그대로를 사람 곁에 두고자 손으로 직접 만든 야생화 화분을 만날 수 있다. 제작단계에서부터 어떤 식물을 담을지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야생화의 새로운 땅, 도자기화분은 세라믹하우스 야외공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ce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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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김정식팀장 02-737-5445
이 보도자료는 세계도자기엑스포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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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일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