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Moody's社 신용등급 1등급 상향 A1 획득
Moody's사 신용등급의 경우 그동안 개별 기업의 신용등급 결정시 국가신용 상한선(Country Ceiling)이 등급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여 왔으나, 이번에 국가신용 상한선이 "A3"에서 "A1"으로 상향 조정됨으로써 등급하락 요인이 사라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을 포함한 국내 10개 기업의 등급이 상향 조정된 것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수원의 우수한 재무구조와 경영성과 등을 감안할 때 'A1'으로의 등급 상향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히면서 금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이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2005년도 5조 6천억원의 매출실적과 1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국내 전력산업의 선도적 기업으로서 이번 신용등급 상향 발표를 통해 향후 국내외 자본조달을 위한 회사채 발행시 우수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더욱 저렴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수력원자력 개요
정부의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따라 2001년 4월 한국전력에서 분리된 발전회사로 수력 및 원자력 발전을 담당하면서 우리나라 전력의 약 40%를 공급하고 있다.2003년 말 기준 자산 약 20조로 국내 최대의 발전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khnp.co.kr
연락처
자금팀장 권오경 3456-2180
한국수력원자력 언론홍보팀장 최교서 3456-2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