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 접견
또한 노 대통령은 “이제 조그만 하나의 제품도 여러 나라 기술이 함께 결합되어야 경쟁력이 높아지는 시대로 가고 있다. 따라서 국내외 기업 간의 협력이 긴요하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MS가 어떻게 세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지 노하우에 대해 관심을 표하고, “MS뿐만 아니라 어떤 외국 기업도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발머 사장은 “지금 한국 시장은 많은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것은 외국 기업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한국내 주요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다. MS의 성장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며, 새로 시작하는 사업도 혁신 없이는 개선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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