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앤테일즈, 보관과 거래 등 더욱 강해진 용병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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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2006-05-26 17:4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 는 ㈜엔도어즈(대표 김화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시간여행 RPG ‘타임앤테일즈’가 금일 용병의 보관과 거래 등 용병시스템을 강화하고, 무기 공격력과 방어력 밸런스 등을 조정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타임앤테일즈(www.timentales.com)의 용병대기소는 용병을 보관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엘코서비스의 새로운 NPC 타마린에게 찾아가면 팀 구성에서 제외된 용병을 최대 4명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보관용병 중 1명을 위탁하여 유저 간에도 거래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용병의 레벨 제한이 제거되었으며 동일한 용병을 중복으로 생성하는 기능이 추가돼 용병의 전략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또한 무기의 물리공격력과 마법공력력의 수치가 변경되고 업그레이드 시 공격력이 상승됐으며, 방어력, 방어구의 업그레이드 수치, 명중과 회피 밸런스, 캐릭터와 용병의 스킬 데미지 등이 조정됐다. 그리고 밸런스를 재조정하면서 스탯이 초기화 됐다. 이를 통해 모든 유저가 기존에 캐릭터의 스탯 설정이 비합리적이었던 부분을 최적화된 스탯으로 재설정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후 구현될 아이템 인챈트 시스템에 장비의 고유 능력치를 부여하는 ‘루미스톤’이 등장했다. 인챈트는 아이템에 새로운 옵션을 부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추후 루미스톤을 활용해 아이템을 보다 강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루미스톤을 얻기 위해서는 엘코몰의 잡화상인 ‘링코’를 통해 ‘빅뱅설명서’를 구입한 다음 장비아이템을 분해해야 하며, 이를 통해 일정한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에피소드1의 2난이도에 반복가능한 미션 ‘난폭한 야저’, ‘독나물 괴물의 오염’, ‘해독약 전달’ 등이 추가되고, 미션 보상 역시 자유이동카드와 용병부활카드가 추가됐다. 또한 길드마크가 35개와 정식길드의 길드장 전용 이펙트가 추가되었으며 로그인, 퀘스트 대화 등 게임 인터페이스가 일부 수정되고 아이템 위탁판매 시 수수료가 5%로 변경됐다.

타임앤테일즈 관계자는 “용병 거래 시스템의 자유도를 높여 유저들이 좀더 전략적인 용병 구성이나 상황에 맞는 진형 설정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됐다”면서 “유저들이 보다 재미있고 새롭게 구성할 수 있는 타임앤테일즈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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