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예상 올 여름, 피서지로 북해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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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6-05-26 18:47
서울--(뉴스와이어)--여름 바캉스 피서지로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북해도 상품이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이 "올여름은 예년보다 이른 6월 초부터'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폭염을 피해 떠나려는 바캉스족들의 피서지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수년간 롯데관광을 비롯한 대형패키지 여행사들은 북해도 전세기를 이용, 북해도에 대규모 피서객을 송출한 바 있다. 그러나 올 여름에는 기상청의 폭염 예보가 잇따르면서 북해도로 피서를 떠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일찍부터 쇄도하고 있다.

일본에서가장북쪽에위치한 북해도는 비행기로 3시간 거리. 아시아지역임에도유럽스타일의낭만적인풍경이 매력적. 8월 평균기온이 21.7°의 서늘한 가을 날씨로 더위 사냥에 나서는 피서객들 사이에서 인기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북해도의 경우 보는 즐거움·낭만의 유람·먹는 기쁨 등 여 행삼락(旅行三樂)이 어우러진 아시아 최고의 피서지. 특히 북해도의 게요리는 통통한 살과 쫄깃한 맛이, 진한 호 프향을 자랑하는 삿포로 맥주와 어울려 미식가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롯데관광은 작년 문화관광부인증우수여행상품으로 꼽힌" 롯데관광북해도환상여행4일"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판매하 고 있다.

전 일정도남특급호텔에서 숙박하고 식사는 삿뽀로게요리를 포함, 신선한해산물이 곁들여 진다.

깨끗한수질을이용한상쾌한맛의삿뽀로맥주시음코스및 도야호의 낭만적 정취와 함께청정의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 관광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웰빙온천욕으로그날의피 로를풀수있는일정도 자랑거리이다. 가격:₩599,000~₩1,24 0,000 (6월 출발 기준)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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