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멘’ 대재앙의 저주를 봉인할 ‘6인의 봉인원정대’ 바티칸으로 출정
악마의 부활, 대재앙의 저주를 봉인하기 위한 특별한 미션을 수행할 6인의 봉인원정대는 로마의 바티칸에서는 대재앙의 저주 봉인 미션 수행 이후 666공포로 떨고 있는 유럽의 나폴리, 피렌체를 거처 베니스 밀라노를 6박 8일간 돌아볼 예정이다.
6인의 봉인원정대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6월 18일까지 롯데 에비뉴엘(명동) 극장에 설치된 <오멘> 공포포토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어 응모하거나 극장에 비치된 <오멘> 봉인 박스에 현재 우리 주변에서 인류 대재앙이 예감되는 징후들을 적어 넣는 이벤트에 참여해야 한다. 또한 이번 달 말까지 온라인 네이버 여행에서 <오멘>과 대재앙의 저주와 그 징후, 바티칸 여행 정보, 세계 각 국의 종교와 관련된 정보 등을 게시판에 올리면 봉인원정대 선발에 응모된다. 이벤트는 많은 관객과 네티즌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봉인원정대를 선발하고 있는 <오멘>은 1976년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는 <오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근간으로 인류대재앙을 몰고 올 악마의 자식의 탄생을 둘러싼 이야기이다. <오멘>은 6월 6일을 앞두고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만들어내며, 예언이 현실이 되는 불길한 징후들은 온라인상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등 영화 이상의 공포를 만들어낸다.
영원히 기억될 공포의 이름 <오멘>은 백 년만에 도래하는 6월 6일 0시 6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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