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월드컵 특집 TV 시리즈

서울--(뉴스와이어)--월드컵 열기가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직 개막일까지는 10여 일을 남겨둔 상황이지만, 4년 전의 감동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월드컵은 벌써 시작됐다.

케이블 위성 영화오락채널 XTM 에서는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 월드컵을 앞두고, 그 감동과 열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월드컵 특집 TV 시리즈 『드림팀』을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영한다. (60분물 * 32부작)

『드림팀』은 영국 스카이 텔레비젼에서 제작하고,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위성TV 로 손꼽히는 Sky One 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1997 년부터 장장 10년째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시리즈이다.

특히 축구 종가로 불리는 영국에서 제작한 정통 축구 드라마로, 오랜 세월 동안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스타들이 배출되었다는 데서 이 프로그램의 퀄리티와 변함없는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영국의 명문 축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팀을 모델로 한 ‘하체스터 유나이티드’ 라는 가상의 축구팀을 중심으로 프로 축구선수가 되려는 야망을 품은 젊은 후보 선수들의 성공과 좌절,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영국 Sky One 에서는 현재 『드림팀』 시즌 9 이 방송중이며, XTM 에서는 영국에서 2001년 가을부터 방송한 시즌 5를 방송한다.

『드림팀』은 로맨스를 위주를 하는 무늬만 스포츠 드라마인 여타의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세계 3대 리그 중의 하나인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경기 장면들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실감나는 축구 경기 장면을 선보이며, 드라마 내에서 진행되는 선수들의 동작과 기술 등의 경기 해설과 경기 분석 등은 축구 전문 드라마의 면모를 보인다.

더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팀의 퍼거슨 감독과, 영화배우 겸 가수인 제니퍼 로페즈 등 화려한 카메오의 출연은 축구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한해 동안 TV에서 방영된 스포츠물 중 가장 뛰어남을 보인 개인 및 단체에 시상하는 유서 깊은 스포츠 상인 ‘빅터 어워드’ 에서 1997년과 1998년 두차례나 최우수 스포츠 픽션상을 수상했으며, ‘위성· 케이블 & 디지털 어워드’ 1998년 99년, 2001년 수상, 2001년 ‘브로드캐스트 어워드’ 최우수 다채널 프로그램 상 수상 등 정통 스포츠 프로그램으로서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 극중 주인공 ‘칼 플레처’ (‘테리 켈리’ 분)

하체스터 지역 출신으로 팬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로 골에 대한 직감이 뛰어나 실력면에서도 최강으로 인정받는 스트라이커. 단 이기적이면서 여성적인 성격 때문에 종종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두 시즌 동안 24골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보내지만 5만 파운드에 경쟁팀 레알 마요르카에 이적했다가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복귀했다. 극중 살인사건에 휘말려 용의자로 의심받게 되나 곧 무혐의로 밝혀진다. 그러나 이 사건은 그에게 잊혀지지 않는 큰 상처로 남게 된다.

- 1회 시놉시스

하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들의 첫 챔피언스 리그 진출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희망에 들뜨게 된다. 모두들 전 구단주인 프레상트의 죽음에 따른 충격에서 벗어나지만 한 사람만은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팀은 첫 번째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진용을 갖추고, 새로운 캡틴인 스티브 쇼는 하체스터 청소년팀의 안드레이 벨라노프와 게리 페그와 계약한다. 또한 백만장자인 샘 어빙이 하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경영진으로 취임하면서 매니저인 알랜 로스만과 코치 데이비드 스피어스가 새로 입단한다.

챔피언스 리그 첫 경기를 위해 팀이 마요르카로 출발 직전, 경찰은 플레처를 프레상트 다타니의 살인 용의자로 체포한다. 플레처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알랜은 변호사를 선임해 플레처가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손을 쓴다.

대니 로우스톤은 만약 플레처가 경기에 뛸 수 없을 경우, 자신이 유일한 스트라이커가 된다는 중압감에 괴로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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