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지’ 5.31 지방선거와 함께 하는 ‘선거 캠페인’

서울--(뉴스와이어)--애니메이션 최초 ‘코믹 범죄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헷지>(원제: over the hedge)가 5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 공략을 목표로 인기 캐릭터들의 출마를 선언했다.

5월 3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자들의 선거유세가 한창인 요즘, 정치 후보자들의 선거 포스터와 똑같은 컨셉으로 <헷지>만의 선거 포스터를 제작, 거리를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선거와 같은 날 개봉하는 <헷지>의 주인공인 ‘잔꾀의 달인’ 너구리 알제이, ‘예민한 카리스마’ 거북이 번, ‘당돌한 신세대’ 다람쥐 헤더,

‘유쾌한 사고뭉치’ 다람쥐 해미가 관객의 웃음을 공략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길거리에 붙은 선거 벽보에는 대한민국 관객들의 웃음을 사로잡을 ‘헷지당’ 후보들의 다양한 선거공약이 시선을 끌며 관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고 있다. “희망을 주는 웃음을 드리겠습니다”고 선언한 ‘재치만점 헷지당’ 후보 알제이, “남녀노소 골고루 웃겨 드리겠습니다”고 선언한 ‘한바탕 헷지당’ 후보 번, “행동으로 실천하는 웃음을 드리겠습니다”고 선언한 ‘얼음땡 헷지당’ 후보 헤더, “정신없이 마구 웃겨 드리겠습니다”고 선언한 ‘유쾌한 헷지당’ 후보 해미가 관객 웃음 탈환을 위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거리를 넘어 극장가에도 5월 31일 선거 캠페인을 이어 나가고 있다. CGV 용산, 상암, 서울극장 3곳에 <헷지> 인기 캐릭터 선거 투표장이 설치되어 관객의 실시간 투표를 받고 있다. 황정민, 신동엽, 보아의 강력한 추천을 받고있는 알제이, 번, 헤더 3명의 후보자와 후원자 없이 당당히 선거에 출마한 해미의 깜찍한 모습에 많은 관객의 투표가 이어지고 있다.

거리에서 또 극장가에서 ‘5월 31일 선거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는 <헷지>는 ‘물오른 녀석들의 인간세상 습격작전’을 그린 코믹 범죄 액션.

<슈렉> <마다가스카>의 드림웍스가 제작하고, 할리우드 톱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닉 놀테, 에이브릴 라빈이 자막판의 목소리 연기를, 국내 최정상급 스타인 황정민, 신동엽, 보아가 더빙판의 목소리 연기 를 책임지며 2006년 여름 애니메이션 흥행돌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헷지>는 지방선거가 있는 5월 31일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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