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독일 월드컵 응원단 발대식
야후! 코리아는 온라인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월드컵 공식 파트너라는 강점을 최대한 살려 토고, 프랑스, 스위스전 한국전 티켓뿐만 아니라, 7박 8일 호텔 숙박, 왕복 항공편을 포함한 160 개의 (1인 2경기 관람) ‘월드컵 패키지’를 구성하고 ‘월드컵 폐인’들을 찾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이들은 한국을 대표해 독일 현지에 가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돌아오게 된다.
이날 발대식 현장에서는 사물놀이 패의 신명 나는 오프닝을 시작으로, 야후! 독일 월드컵 응원단의 성공적인 원정과 한국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염원이 담긴 ‘월드컵 고사’가 진행되었다. ‘월드컵 고사’는 기존의 고사상과는 다르게 태극 전사들을 위한 보양식과 감독과 선수들의 캐리커처 및 축구 용품 등으로 장식된 채 진행되어 참가한 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본 행사는 오는 6월 13일, 월드컵 토고전 경기에 앞서 다시 한번 독일 현지에서 진행 될 예정이라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김흥국씨와 혼성 그룹 거북이, 신인 랩퍼 G-Masta (지마스타), 야후! 코리아 멀티미디어 서비스 ‘야미’의 스타 프로젝트의 주인공이자 ‘남자 이효리’로 온-오프라인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정현민씨 등이 '월드컵 폐인'의 일원으로 발대식에 참석, 열정적인 축하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야후!독일 월드컵 응원단은 응원 단장의 지휘 아래 현지에서 행하게 될 월드컵 송, 구호, 댄스 등으로 이루어진 뜨거운 응원전을 미리 벌려 보았으며, 독일에서 7박 8일 동안 모든 일정을 함께 할 조별로 나뉘어 조별 게임, 퀴즈 등을 통한 친목을 쌓고, 우리나라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하기 위한 굳은 결의를 했다.
여러 업체 및 월드컵 공식 스폰서사들이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이번 월드컵 때 일반인들을 독일로 보내지만, 야후! 코리아의 160명의 ‘월드컵 폐인’들은 숫자적으로 가장 큰 규모에 속한다. 또한 독일로 가게 되는 여러 단체들 중 발대식을 거행한 단체도 야후!독일 월드컵 응원단이 최초이다.
오랜만에 축하 공연을 선보인 G-Masta는 "월드컵을 앞두고, 하나 된 마음으로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염원하는 자리라 더욱 뜻 깊었다" 라며 "독일 현지에서도 선수단과 응원단 모두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야후! 코리아 성낙양 대표는 “2006 FIFA 독일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인 야후! 코리아는 월드컵 응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 온 월드컵에 대한 네티즌들의 열기와 승리에 대한 염원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본격적인 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것” 이라며 “네티즌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도 다양한 응원전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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