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 인텔의 제온 기반 듀얼코어 플랫폼에 솔루션 공급

서울--(뉴스와이어)--통합 시스템 솔루션의 선두기업 IDT(www.idt.com, 한국지사장 이상엽)는 인텔의 새로운 듀얼코어 제온 프로세서 시리즈 5000 및 5100(기존 코드명 "뎀시(Dempsey)", "우드크레스트(Woodcrest)")에 자사의 솔루션이 채택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IDT의 솔루션은 업계를 선도하는 고급 메모리 버퍼(AMB: Advanced Memory Buffer) 및 고(高)정밀 클럭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인텔의 새로운 서버 플랫폼이 요구하는 핵심적인 타이밍 및 인터페이스 조건을 충족시킨다.

IDT의 AMB 디바이스는 서버 등과 같이 향상된 성능과 대용량 메모리를 요구하는 차세대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필수적인 기반요소이다. FB(fully-buffered) DIMM 채널 아키텍처의 핵심은 메모리 컨트롤러와 채널 모듈 간의 고속, 직렬, 점대점(point-to-point) 연결이다. 각 FB-DIMM에 위치한 AMB 칩은 DIMM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배포하고, 칩에서 내부적으로 데이터를 버퍼링한 후 이 데이터를 다음 DIMM 또는 메모리 컨트롤러로 수신하거나 전달한다. 이러한 독자적인 채널 구조는 레지스터 DIMM 기술에서 흔히 발생하는 버퍼 지연 문제를 완화시켜 디자이너가 단일 시스템 내에서 많은 수의 DIMM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IDT는 AMB 기술 부문에서 이미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위치에 있다. IDT는 업계 최초로 양산제품을 생산하는 AMB 업체일 뿐 아니라 최초로 AMB 제품을 샘플링하고 시스템 작동을 시연한 바 있다.

인텔의 새로운 서버는 PCI 익스프레스(Express)와 FB-DIMM 기술을 활용해 성능 및 확장성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플랫폼의 높은 성능을 지원하기 위해 IDT의 새로운 타이밍 디바이스는 낮은 사이클 간 지터(Jitter), 출력 간 스큐(Skew) 및 위상 지터의 특징을 결합함으로써 독자적인 고정밀 클럭을 제공한다. 확장성을 위해 포트폴리오의 각 디바이스는 단계적인 연결 시에도 성능 속성을 유지하도록 정밀하게 조정됐다. 또한 이 제품들은 낮은 지터 및 스프레드 스펙트럼(Spread Spectrum)을 포함한 각 타이밍 영역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IDT 타이밍 솔루션 사업부의 지미 리(Jimmy Lee)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IDT는 서버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업이며 실리콘 기반 타이밍 솔루션 시장에서도 최고 선두 위치에 있다"며 "이러한 IDT의 뛰어난 기술이 결합함으로써 인텔의 새로운 제온 기반 듀얼코어 플랫폼이 요구하는 전반적인 타이밍 및 인터페이스 조건을 충족할 수 있었다. IDT는 인텔 등 세계적인 서버업체들이 더 높은 성능과 확장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자사의 우수한 솔루션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인텔의 짐 패퍼스(Jim Pappas) 전략 마케팅 이사는 " 인텔의 듀얼코어 제온 프로세서 기반 플랫폼은 CIO와 IT 관리자가 관리 능력, IT 생산성, 그리고 데이터 센터 서버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통합된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인텔의 검증된 프로세서 기술과 시스템 노하우, 여기에 IDT를 비롯한 최고의 기업들과의 협력은 인텔이 지닌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IDT는 AMB와 새로운 고정밀 타이밍 디바이스 외에도 PCI 익스프레스 직렬 스위칭 솔루션인 프리사이스(PRECISE™) 제품군도 이러한 플랫폼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고성능 I/O 연결 확장성을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RoHS 준수 패키지로 제공된다.



웹사이트: http://www.idt.com

연락처

한국 IDT 이병욱 차장 02-567-1903
인컴브로더 김민영 02-2016-725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