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비전선포식 및 한마음 한마당’ 개최

5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한국씨티은행 "비전 선포식 및 한마음 한마당" 사전행사로 개최된 '한구씨티은행 한마음 걷기 대회"에서 직원들과 걷고 있는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좌측 2). 한국씨티은행은 동 행사에서, 직원들이 참여해 1인 1m당 1원씩을 적립하는 행사를 갖고 총2,160만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를 위해 차별적이고 종합적인 상품 및 서비스의 개발을 통해 과거보다 훨씬 넓고 다양해진 고객층과의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제도 수립과 서로 다른 두 조직간의 문화적 통합을 완성함으로써 내부 결속력 강화를 통한 은행의 최대 잠재력 실현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 모두가 통합은행의 성공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고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하영구 은행장은 이에 대해 “한국씨티은행이 갖고 있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네트워크, 브랜드 파워, 인재풀, 자본규모, 신용등급, 리스크관리 능력, 특화된 글로벌 조직 등을 바탕으로 고객의 꿈이 영그는 은행,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우리의 자부심을 키워 나가는 은행을 만들자”며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비전선포식에 앞서 진행된 ‘한국씨티은행 한마음 걷기대회’에서는 총 6,000명의 직원이 참여해 1인 1m당 1원씩을 적립하는 행사를 갖고 총2,160만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함으로써 이 날 행사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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