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12차 한·중 해운회담이 10일부터 12일까지 전남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다.

이 자리엔 해양수산부 정상호 해운물류국장과 중국 교통부 수운사 장국발(張國發) 부사장이 우리나라와 중국측 수석대표로 각각 참석한다.

이번 해운회담에선 특히 컨테이너항로 개방 및 안정화를 위해 민간협의체간 자율적인 항로운영체제 유지를 통한 항로 안정화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또 카페리선 운항사업에 있어 민간협의체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특정항로를 둘러싼 과당경쟁을 억제하는 방안과 중국 연운항과의 사이에 카페리선이 투입될 우리나라 항만을 결정하기 위한 협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밖에 양국 선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국내 항만간 빈 컨테이너 운송규제 완화, 빈 컨테이너에 대한 통관비 및 검역비 부과 면제, 한국 평택항만 일요일 야간 하역 미작업 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을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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