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해외 IT시장 공략을 위해 현대정보기술이 우리나라를 찾는 해외 IT인력들을 대상으로 사전 마케팅활동에 나섰다.

현대정보기술(www.hit.co.kr 대표이사 박병재 회장)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정부유관기관이 초청한 해외 IT인력의 교육·연수 및 견학코스로 자사의 용인 종합연구단지를 방문,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 용인 종합연구단지는 올해만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40개국의 국가 정보화 담당관 220여명이 방문, 데이터센터 투어를 비롯해서 정보화교육을 받는 등 숙식 및 교육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첨단 IT인프라로 각광을 받으며 IT코리아의 위상을 높이는데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은 지난 10월 4일부터 이달 26일까지 50여일간 브라질, 멕시코, 칠레, 파나마 등 중남미 8개국 23명의 IT담당 공무원, 공공기관 및 기업 임직원을 초청, 한국의 정보화정책 및 전자정부 사례, SI산업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한 교육을 현대정보기술 용인 교육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초청한 미얀마 IT담당 공무원 11명이 정보화교육을 받았으며,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이 초청한 동유럽 8개국과 중동·북아프리카 9개국의 정보화 담당관 40여명도 두차례에 걸쳐 현대정보기술 교육센터에서 우리나라의 IT노하우를 전수 받고 돌아간 바 있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파키스탄의 해외 금융 전산화 구축 사례 소개와 생체인증 및 특화 솔루션,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전파식별) 시연회 등 해외 진출을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연수중인 멕시코 공공행정부 야켈린(Jaquline) IT정책실장은 “현대정보기술이 보유한 기술 및 데이터센터 등 첨단 IT인프라가 인상적”이라며, “이런 앞선 기술력을 가진 많은 한국 기업들이 멕시코 전자정부사업에도 적극 진출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러한 해외 IT인력 교육·연수 사업이 해외시장 진출 대상국가에 대한 사전홍보 및 인지도 제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개도국 정보화 위탁교육을 적극 유치, 이들 국가와의 IT분야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정보기술 용인 종합연구단지는 첨단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교육센터, 생활관 등 국내 최고의 인프라시설을 갖춘 IT콤플렉스로 지난 7월 데이터센터부문 세계 최초로 IT서비스 관련 국제 규격인 ‘BS 15000'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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