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오홍근 학장 세계인명 사전에 선정

전주--(뉴스와이어)--오홍근 학장(대체의학대학)이 세계인명 사전인 Marquis Who's Who (마르퀴즈 후즈 후) 2007년판에 등재된다. 5월 26일 등재심사위원회로부터 이 사실을 통보받은 오학장은 ‘뜻밖의 희소식에 깜짝 놀랬다’고 말했다. Marquis Who's Who (마르퀴즈 후즈 후)란 Dr. Marquis 가 1899년부터 출판하기 시작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전통 있는 인물 디렉토리 북이다.

각 전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특별히 두각을 나타내면서 성공을 거둔 뛰어난 인물들을 선정하여 등재하는 인물 사전이며, 세계적인 저명인사를 수록한 책으로 각 저널, 논문, 정기 간행물, 다양한 미디어, 신문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전문가를 심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저명한 전문위원의 추천을 받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인물들이 선정이 된다.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택이 되어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가 되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 선정된 오홍근 학장은 특히 그동안 의학 분야 에서 스트레스 관련 질환의 연구를 인정받았고, 정신의학과 심신의학(정신 신체 의학) 분야에서 많은 연구 논문과 교육에 헌신한 것이 인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에 새롭게 부각이 되고 있는 자연의학과 보완대체의학 분야에서도 다양한 국제적 학술 활동과 연구, 학회 운영 등을 인정받아 선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홍근 학장은 경희대 의대(학/석/박)를 나와 캐나다 Ontario대학원에서 자연치료의학 박사를 받은 뒤 캐나다토론토의과대학, 포천중문의대 대학원에서 근무하였으며, 전주대에는 2004년 해 부임해 대체의학대학장을 맡고 있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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