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원진행상황 휴대폰으로 알려준다
민원접수시 SMS전송화면
인천시는 오는 6월 2일까지 시스템 운영을 위한 환경정비 및 테스트를 시행한 후 6월 5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가며, 민원신청시 민원인의 휴대폰번호를 기록토록 안내하고 발신자 정보 표시를 위해 담당자의 행정전화번호 등을 정비하여 시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민원진행상태를 확인하려면 홈페이지 민원처리인터넷 공개시스템의 “자기민원찾기”와 “민원처리공개”를 통해 직접 진행과정을 확인하였으나 휴대폰문자(SMS)서비스를 실시하여 민원인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서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민원진행상황 안내서비스는 기존의 시행정정보시스템 전자민원(서식민원)의 진행상황을 알려주는 민원처리 인터넷공개시스템과 더불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민원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민원인들의 번거로움을 크게 덜고, 민원서비스 혁신과 투명한 행정을 앞당기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도 대시민을 위한 업무혁신과 자발적이고, 능동적이며, 투명한 공개행정을 펼치고자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 중심의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처리시스템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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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