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FIFA 월드컵 게임으로 Xbox Cup 결승전 열려
초반부터 FIFA 게임에 탁월한 실력을 보인 박윤서(24, 삼성전자 칸 소속 프로게이머)는 결승전에서 호적수 전경운(22)을 만나 막상막하의 접전을 펼친 끝에 4 대 3으로 최종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우승자인 박윤서는 “이번 Xbox Cup을 우승하게 되서 기쁘고 부상으로 주어진 월드컵 티켓으로 실제 월드컵이 열리는 독일에 가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성황리에 끝마친 질레트 피파 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04년 2005년 연속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 아시아 대표로 출전하기도 한 박윤서는 FIFA 전문 프로게이머로 이미 Xbox Cup에서 예고된 우승자로 점쳐져 왔다.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관객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쳤으며 치어리더 응원, 커플 게임 대회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입상자 상품 내역>
우승(1명): 독일 비행기 티켓 2매, 월드컵 티켓(8강전) 2매, 호텔 숙박권 2매
준우승(1명): Xbox 360 1대, 게임 타이틀 10개, Microsoft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 1개
4강(2명): MP3 1개, 월드컵 공식 축구공 1개, Microsoft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 1개
웹사이트: http://www.ea.co.kr
연락처
Electronic Arts Korea 마케팅 갈민경 과장 02-3018-8815 011-296-7885 이메일 보내기 마케팅 양소희 02-3018-8813 016-662-447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