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타인들’에 푹~빠진 관객과 평단의 호평
특히 영화를 본 관객들은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괜찮은 프랑스 영화였다며 반가움을 표하면서, 영화 속 그들처럼 ‘타인’이 그 누구보다 ‘친밀’해지는 과정에 대해 묘한 매력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이 영화 자체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역시 프랑스 영화는 그만의 매력이 있다! 너무 괜찮음 (네이버 cafrichion님)
프랑스 영화의 농밀한 매력. 정말 독특하고 좋은 영화였습니다. (네이버 borapee님)
친밀한 지인보다는 친밀한 타인들을 만날 때 더 매력을 느끼는 법 (네이버 genesa1님)
정말 사랑하는 영화... 또 보고 말테다... (네이버 ginkobed님)
누구나 한번쯤, 이런 사랑을 꿈꾼다, (다음 거루님)
정말 오랜만에 이런 영활 본거 같다.. 마지막에 그 쑥스런 웃음이 너무도 기억에 남는..^^ (다음 청춘St님)
<친밀한 타인들>의 매력 속에 빠져든 건 관객뿐만이 아니다. 평단과 언론에서도 <친밀한 타인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과 ‘사랑의 해석’에 대해 ‘음산하게 시작해 귀엽게 끝난다’ (한겨레 김은형 기자), ‘스릴러로 포착한 사랑의 한 본질’ (시네21 이성욱 편집차장), '플라토닉 섹스'도 가능하다는 상상’ (경향신문 송형국 기자), ‘친밀함은 사랑보다 지독하다’ (동아일보 이승재 기자)는 흥미로운 호평을 남겼다.
도대체 속을 알 수 없는 매력적인 여자와 애써 속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귀여운 소심남의 황당한 만남에서 시작된 센티멘탈 로맨스 <친밀한 타인들>. 평단과 관객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는 이 영화가 보여줄 의미있는 성과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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