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추위를 녹일 따뜻한 단팥음료 ‘웅진 마시는 통단팥’ 출시
영양 많은 팥이 통째로 들어 있는 <마시는 통단팥>은 삶은 통팥이 15%, 쌀가루가 1.5% 함유되어 있어 단팥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식사를 자주 거르는 직장인, 힘든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간편한 영양간식으로 좋은 새로운 건강음료이다.
또한 온장보관이 가능하게 개발되어 여름철에는 시원한 단팥음료로, 추운 겨울철에는 따뜻한 단팥음료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웅진식품 측은 우리 민족이 오랫동안 즐겨 먹어온 팥이 단백질, 비타민 B1, 섬유소, 칼슘 등이 풍부해 예로부터 영양식으로 각광 받아 온 점에 착안하여
<마시는 통단팥>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마시는 통단팥>은 집에서 끓여 먹는 단팥죽이 간편하게 마시기에는 너무 걸쭉해서 불편하다는 점에 착안, 수많은 테스트를 통하여 영양은 살리고 맛은 현대인의 감각에 맞추어 음료로서 부담없이 음용하기에 적합하게 개발하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마시는 통단팥>은 캔커피, 두유, 드링크 일색이던 온장고 시장에 팥이라는 신규소재를 도입한 제품으로서 웅진식품은 온장고용 곡물음료 개발을 통해 겨울철 비수기 영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따라서 웅진식품 측은 20대 이상의 직장인을 주 타겟으로 사무실과 대학가 밀집 지역에 있는 편의점과 소매점을 중심으로 두유 등의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음료의 온장고 매대에서 활발한 판촉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웅진식품 마케팅본부 가중현 이사는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의 식생활로 인해 곡물 인스턴트 죽 시장이 400억 규모로 급성장을 하고 있다. 몸에 좋은 팥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마시는 통단팥>이 겨울철 바쁜 현대인의 영양을 보충해줄 수 있는 새로운 건강음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3년 비수기 온장고용 음료의 전체 시장규모는 2,200억 수준이었으며. 품목별 M/S는 커피류 72.1%, 드링크류 12.1%, 두유류 7.5%, 차류를 비롯한 기타제품이 1.3%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녹차음료의 온장페트 제품 출시와 웅진식품의 <마시는 통단팥> 출시로 방치되었던 비수기 음료시장이 온장음료의 다양화로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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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철 기업문화팀장 3668-9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