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한국자동차부품산업전 창원 CECO서 열려
창원시와 경남도,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주)서울메쎄아이앤씨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10개사가 25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국내바이어 4,000여명과 해외바이어 160명을 포함 전체 관람객이 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는 부품산업관(시스템 및 모듈제품, 자동차부품 제조설비 및 기계류 등), 자동차용품관(액세서리 및 튜닝용품, 정비보수 및 서비스 등), 자동차 신기술관(환경친화차량 및 관련기술, 설비), 상용차관(상용차 역견본시, 이륜차부품) 등 4개 분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부대행사로 8일 오전 10시 CECO 제1전시관에서 도지사, 창원시장, 관련단체장, 대형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리고, 오후 5시30분부터 2시간동안 3층 대회의실에서 바이어와 참가업체 관계자 등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영리셉션이 열린다.
또한 8일 대회의실에서는 관련학회 및 단체가 전시회 참가자와 부품업체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의 자동차산업동향’, ‘러시아 물류상담회’, ‘종합상사 초청 수출세미나’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하고,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한국무역협회가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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