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맑은 물을 만드는 데 숲도 중요합니다”
토론회 대상지는 인공림 30ha(낙엽송)와 천연림 35ha(소나무38%, 활엽수 62%)이며, 40년 동안 숲을 가꾸어 주지 않아 수원함양 기능이 저하되는 등 숲이 죽어가고 있어 이를 건전하고 아름다운 숲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총집합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러한 숲에 대하여 수원함양과 수질정화 기능 증진, 다층혼효림 육성, 자연생태계보전을 위한 종다양성 증대 등을 목표로 숲을 진단하고 토론하여 올바른 숲가꾸기 작업방법 등 산림의 녹색댐 관리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토론회 장소를 수원함양 및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녹색댐의 모델림으로 만들 계획이며, 평화의댐·화천댐·춘천댐·소양댐·의암댐·청평댐에 있는 25천ha의 숲을 이와 같이 가꾸어줄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직접 작업을 하는 영림단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숲가꾸기 작업방법과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웹사이트: http://north.foa.go.kr
연락처
문의 : 춘천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 임흥규(033-242-9707)
정리 : 북부지방산림청 혁신ㆍ홍보팀 남해인(033-738-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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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2일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