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의 大변신
서울신라호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의 大변신한 모습
서울신라호텔 역시 이러한 글로벌 호텔의 경향을 미리 간파하고, 5년간의 연구와 약 2년여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기간을 거쳐 5월 27일 “고객에게 품격과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지난 4/30일 호텔신라 창립 33년만에 중국 쑤저우 신라호텔을 운영하게 되어 우리나라 고유 호텔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 의미와 함께, 향후 글로벌 명문호텔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내부기반을 다진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금번 새 단장을 통해 호텔신라는 확고한 국내 최고브랜드의 위상을 바탕으로 중국 등 해외진출을 더욱 가속화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서울신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새로운 “트랜드 아이콘” 선도
이제 서울신라를 찾는 고객들은 식사와 숙박 이외에도 쇼핑에서부터 건강과 휴식, 이벤트, 뷰티, 웨딩은 물론 고급 컨퍼런스와 재무상담까지 다양한 기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호텔 지하 1층의 아케이드에서부터 3층~6층에 새로이 소개되는 라이프스타일 존은 시간의 경제성과 합리성을 추구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삶의 질을 극대화 시키고자 하는 신라의 철학이 담겨있는 국내호텔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도심 속 웰빙 생활공간이라 할 수 있다.
엄선된 브랜드 숍 들과 폴라프라이크 플라워숍, 수면 클리닉과 한방 병원, 피부과, 치과클리닉, 겔랑스파와 노화예방 클리닉, 자산관리서비스(PB), 여행사, 스튜디오, 컨퍼런스 센터 등을 갖춰 다양한 니즈로 호텔을 찾는 고객들의 삶의 기호에 세심히 부응하는 최적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아울러 6층 지역에 마련될 컨퍼런스 센터는 고급 비즈니스를 위한 국제규격의 전용회의실과 숙련된 회의지원 전문 스텝의 서비스 기능을 겸비한 ‘익제큐티브(Executive) 컨퍼런스 센터’로 완벽한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탈바꿈 하여, 향후 비즈니스 시설의 명소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돋보이는 실내 공간
신라에 들어서는 순간, 고객이 가장 먼저 받는 느낌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배려”이다. 호텔신라와 세계적 인테리어 디자이너 ‘피터 리미디우스(Peter Remedios)’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국적 미학을 바탕으로 한 신라만의 명성과 전통을 계승하고, 인공의 느낌을 억제하기 위해 나무와 돌 등 자연친화적 소재와 자연채광을 최대한 활용하며, 온화한 느낌을 위한 조명과 브라운 톤의 적절한 조화로 고객이 우아함과 안락함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도록 주력했다.
새로운 시설과 분위기, 컨밴션과 웨딩의 명소 그랜드 볼룸 “ 다이너스티홀”
대규모 국제회의와 웨딩의 명소인 그랜드 볼룸도 모던하고 정연한 분위기에 인테리어, 조명, 음향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춘 시설로 새단장 했다.
5월 20일 국제의학 컨벤션인 감마나이프 행사를 시작으로, 5월 27일 제프리 이멜트 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GE행사, 6월 루이뷔통 등 많은 기업들의 행사들이 계속 이어져 품격높은 컨벤션의 명소로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 명문가들의 격조 높은 웨딩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웨딩연도 외부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신라만의 차별화된 음식과, 꽃장식, 음식등으로 평판이 높아 명문가들의 결혼예식이 많이 예약되어 있으며, 지난달 치러진 김민 결혼식, 5/27일 신동엽 결혼식, 6월 자우림의 김윤아, 탤런트 송선미씨 등을 비롯한 많은 유명 연예인들의 결혼식도 치러질 예정이다.
새로운 트랜드 All Day Dining 레스토랑도 선봬
-‘방금 요리한 음식을 고객에게” “더 파크뷰 레스토랑
특별한 모임이나 비즈니스 등에 어울리는 대표적 캐주얼 레스토랑 더 파크뷰(The Parkview)는 아침, 점심, 저녁 언제든지 신선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 개념으로 일품요리와 함께 뷔페를 선보인다.
‘방금 요리한 음식을 고객에게’라는 즉석요리, 아 라 미니트(a la minute)의 방식으로 종래의 뷔페 레스토랑과는 질적인 면에서 확연한 차별화를 시도했다.
참숯(charcoal grill)이나 참나무 불을 이용한 구이요리, 중국의 전문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딤섬과 아시안 국수요리 및 전문 바리스타가 서비스하는 스페셜 커피, 수제 디저트 등은 파크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표적 메뉴들이다.
또한 고객에게 직접 음식에 대한 유래나 먹는 법 등을 설명해 주는 음식 컨시어지(Food concierge) 서비스나 회의를 하면서 식사를 원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별실 구비로 고객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였다.
- 정통 중식의 명가 “팔선(Palsun)” 도 새롭게 단장
중국의 장쩌민 전 주석이나 주룽지 전 총리의 방한 당시, 본토보다 음식 맛이 더 낫다는 찬사를 받았던 팔선은 중국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 세련미를 가미한 실내장식과 스페인의 대표 조각가 에두아르도 칠리다 미술작품과 박영숙 도예가의 백자와 함께 갤러리 풍의 멋스러움을 연출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싱글 몰트위스키와 재즈, 와인이 있는 사교공간, “더 라이브러리(The Library)”
휴식과 유쾌한 사교를 원하는 다양한 니즈의 고객들의라이프스타일의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The Library)는 새로운 위스키의 풍미를 선사하는 고품격 싱글 몰트위스키와 함께 품격 있는 문화와 개성이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 “청정해역에서 식탁까지” 자연의 맛을 전하는 “아리아케(Ariake)”
까다로운 일본의 음식 평론가들에게 인정받은그 맛과 멋스러움으로 한국에서보다 오히려 일본 현지에서 더욱 유명하다.
“청정해역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엄선한 국내와 일본의 최고급 식재료만을 고집하여 차별화된 신선한 자연의 맛과 바다의 느낌을 그대로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일본 현지에서도 귀한 마노트수루(Manotsuru), 키쿠히메(Kikuhime)와 35종의 진귀한 사케를 구비하여 최상의 일식으로의 미각여행에 부족함이 없다.
- ‘눈을 즐겁게, 입을 행복하게’를 추구하는 ‘신라 패스트리 부티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베이커리 숍은 패스트리 부티크로 새로이 탄생하였다. 고급스러운 패션 부티크 숍을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와 장인정신이 깃든 다양한 패스트리와 베이커리, 홈메이드 델리, 신라만의 리테일 상품은 ‘고객의 눈을 즐겁게, 입을 행복하게’를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illa.net
연락처
이주희
Tel : 02-2230-3431 Fax : 02-2230-3791
Mobile : 010-4870-4675 E-mail : 이메일 보내기
-
2013년 6월 19일 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