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홍삼 수입의약품 등록위한 전문가 협의회

성남--(뉴스와이어)--5월29일 한국식품연구원 3층 소회실에서 농림부 인삼당담 박주환 사무관을 비롯하여 농진청, 농산물유통공사, 제품협회, 수출협회, 농협 등 유관기관의 인삼관련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 5년근 고려홍삼의 중국 수입의약품 등록을 위한 인삼 전문가 협의회"가 개최되었다.

인삼연구단 이영철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협의회에서는 중국 수입의약품 등록을 위한 4, 5년근 연구자료 확보, 시료확보, 분석항목 및 일정 등에 관하여 토의를 진행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KT&G 중앙연구원 손현주 박사는 2005년 실행된 6년근 고려홍삼 등록 과정을 설명하며 고려홍삼의 중국 수입의약품 등록을 위한 사전 협의회가 추진해야 할 방향과 고려홍삼의 향후 상품화 추진을 위한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현재 한국식품연구원 인삼연구단에서는 고려홍삼의 중국 의약품 등록을 위하여 농산물유통공사로부터 연구용역을 의뢰받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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