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 중국 및 일본 3국의 우정청간 우편서비스 개선과 공동 사안 협의를 위해 2004년도 우정고위급 회의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 구영보(具永甫)〕주관으로 2004.11.8~11.10까지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가 전세계로 발송하는 국제우편 전체 물량의 절반이 중국과 일본으로 발송되어 3국간 우편서비스 관련 상호 협력은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 금번 회의에 참석하는 각 국가의 우편분야 CEO들은 인터넷의 발달로 통상우편물은 감소하고 있으나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인적교류의 증대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EMS(국제특급우편)의 서비스품질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중국과 일본 대표단은 우체국 콜센터를 방문하여 IT기술을 이용한 우편물의 접수에서 배달과정까지 종추적시스템의 구현 과정에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국 대표단은 자국의 우정경영 혁신사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3국간의 공동관심사항 등에 대해 정보교환을 하기로 합의할 계획이다. 참고로, 동 회의는 2000년부터 매년 1회 개최되고 있으며, 2005년도에는 중국 국가우정국 주관으로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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