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크린포크 가리비’ 출시
이번에 출시한 선진의 『크린포크 가리비』은 돼지고기 한마리(약 110kg)당 100~150g밖에 생산되지 않는 특수한 부위로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선진의 『크린포크 가리비』는 FTA협상 이후 쇠고기 수입이 늘어나게 되면 소비자들이 돼지고기보다 저가의 수입쇠고기를 찾게 되어 돼지고기 시장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돈육업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선진에서 자체 개발에 나선 제품이다.
『크린포크 가리비』가 돼지고기 토시살 부위이긴 하지만 기존 쇠고기 토시살과 혼동될 수 있고, 정형된 모양이 가리비와 비슷하며 쫄깃쫄깃한 맛이 특징적인 것을 감안해서 『크린포크 가리비』로 이름 지었다.
크린포크 마케팅팀 이준범 과장은 “돼지고기의 토시살 부위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은 좋으나 가공이 힘들고 생산량이 적어 개발이 쉽지 않았다” 며 “『크린포크 가리비』는 토시살이 쇠고기에만 있는 부위라는 선입견을 깨는 획기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크린포크 가리비』는 현대백화점 전점에서 판매되며, 나들이 구이용으로 좋다.
400g 1팩에 6,500원~7,000원선
선진 개요
선진은 양돈업을 시작으로 사료산업, 돼지고기 식육유통 사업, 육가공 사업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축산물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고객들께 최상의 가치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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