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눈에띄는 영화마케팅 화제
어디서나 눈에 띄는 영화의 이색 마케팅!
수많은 영화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영화들이 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광고를 통해서 영화의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참여를 통해 영화 정보를 파악 할 수 있게 하는 것. 영화의 성격을 한눈에 보여 주는 예고편, 포스터에서부터 시사회까지 이색적인 아이템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 중 <주온> 감독의 후속작인 미스터리 호러<환생>이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포영화임을 인식하고 있지만 단숨에 공포감을 사로잡기 위해 국내판 포스터를 재촬영 한데 이어, 영화의 소재 ‘전생과 환생’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6월 5일 전생시사회를 준비하고 있다. <환생>의 전생시사회는 최면술로 전생을 알아보는 전문인 설기문 교수의 참석으로 단지 재미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닌 전문성을 보여주어 시사회 참석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이색적인 컨셉을 담은 하나의 행사이기도 하지만 영화의 내용과 잘 맞아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유발 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 안에서도 <환생>은 화제가 되고 있다. 친구랑 대화 중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이모티콘에 <환생>의 비주얼을 활용해 만든 공포 이모티콘 9종 세트가 바로 그 것. 또,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오면 나타나는 공포의 스크린 세이버까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곧 개봉을 앞둔 <포세이돈> 또한 거대한 선박을 세계 최대의 스튜디오에서 100일 동안 24시간 풀 가동하여 두 개의 세트로 만들어 공개하고 있고, <오멘>은 우리나라 극장에 오싹한 영화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포토 존을 만들어 섬뜩한 공포감으로 관객들의 참여심리를 높이고 있다.
점점 새로운 홍보마케팅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미스터리 호러 <환생>은 6월 8일 국내 개봉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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