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이미페넴, ‘IR52 장영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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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13:22
서울--(뉴스와이어)--중외제약의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이 산업자원부 세계일류상품 선정에 이어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면서 국내외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30일 자사의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이 산업기술분야의 최고권위 시상인 ‘IR52 장영실상’ 26주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최측인 (사)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따르면, 중외제약의 이미페넴은 ▲ 고난도 제조공정 항생제의 국산화 성공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 오랜 임상기간으로 항균력과 내약성 입증 ▲ 기존제품에 비해 우수한 경제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외제약은 1990년대 초반부터 100억원의 자금과 연구인력을 투입, 개발단계가 매우 까다로운 카바페넴계 항생제 신물질 연구 및 핵심중간체 개발에 착수하여 미국의 M사가 독점하고 있는 이미페넴의 퍼스트제네릭을 세계최초로 개발했으며, 2004년 6월 경기도 시화에 국제적 기준의 합성공장을 완공하고 지난해부터 기존 제품에 비해 품질은 우수하면서 원가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킨 ‘이미페넴’을 생산, 수출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지난해 이미페넴 시장규모 세계 2,3위인 일본과 브라질에 대한 수출을 시작으로 금년 3월엔 ‘푸넝(潽能)’이란 브랜드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4월에는 노바티스 계열 산도스와의 계약을 통해 최대시장인 미국과 유럽 진출이 성사되는 등 강력한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세계 시장 점유율 2위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산업자원부의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기술력 및 경쟁력을 국내외에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사)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IR52 장영실상’은 1991년 제정된 이래 국내에서 개발된 신기술 제품에 대한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의 제품 중 독창성과 기술적 우수성이 입증된 제품을 대상으로 시장진출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JW중외제약 개요
JW중외제약은 생명에 대한 존중, 질병과 건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놀라운 연구실적들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중앙연구소를 비롯 미국내 Theriac연구소, 일본 쥬가이제약과의 공동투자를 통한 C&C신약연구소 설립, 세계적인 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글로벌 R&D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매해 매출액의 5%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등 국내 신약 개발 분야의 선구자적인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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