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우수 신인 음반‘신국악단 SOREA' 최초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 장관은 2006. 6. 1(목) 11:00 장관회의실에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 하에 최초 선정된『이 달(6월)의 우수 신인 음반‘신국악단 SOREA(소리아)’』의 제작사 (주)믹스크리에이티브 대표 류 문씨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관련 아티스트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할 예정이다.

2006. 4. 27 다음(daum) 및 엠넷(m.net)과 함께 우수 신인 음반 선정을 위한‘New Wave(새로운 물결)’인터넷 공모이벤트를 추진, 5. 4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인 음반 13편의 참가 신청을 받았다.

5. 15일 평론가 임진모씨 및 주요일간지 대중음악 전문기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ALL BLACK의 Chapter1, 로지피피의 The Demo, SOREA의 신국악단 SOREA 등 3편의 신인음반을 선정하여 5. 18일부터 5. 28일까지 다음(daum)포탈사이트에서 네티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신국악단 SOREA'가 투표 참여자 총 7,567명중 3,935명(52% 상당)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우수 신인음반에 대하여는 6월 한 달간 다음(daum)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홍보와 엠넷(m.net)을 통한 케이블TV 홍보를 지원받게 되는데 다음 포털사이트에서는 신인 뮤지션을 소개하는 이벤트 페이지와 블로그가 상시 운영되고, 엠넷에서는 뮤직비디오 방영과 신인 뮤지션 관련 스폿광고가 지원된다.

디지털 음악산업의 급격한 성장과 불법음반 유통 등으로 2000년 이후 국내 음반산업이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관련 음반업계는 깊은 불황의 늪에 빠져 왔으며,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 지원사업의 하나로서‘이 달의 우수 신인 음반 선정‘제도를 마련, 시행하게 된 것이다.

문화관광부는 우수 신인 음반을 매월 발굴, 시상하고, 홍보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음반 제작자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켜 침체된 국내 음반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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