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터치 키패드 적용 ‘수퍼슬림폰 폴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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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6-05-31 11:00
서울--(뉴스와이어)--GSM 오픈마켓 공략에 본격 나선 LG전자가 세련된 디자인의 폴더형 초슬림/초경량 휴대폰을 출시했다.

LG전자(대표: 金雙秀 / www.lge.com)는 31일 아시아, 중국, 유럽 및 CIS 지역을 대상으로 두께 14.6mm 및 82g으로 외부 MP3키에 ‘터치센스’ 기술이 적용돼 심플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의 ‘수퍼슬림폰 폴더(모델명: LG-KG810)’를 선보이며 GSM 오픈마켓시장 내 라인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전세계 GSM 오픈마켓에 출시한 초슬림/초경량 ‘수퍼슬림폰 폴더’는 기존 LG전자의 빅히트작인 ‘초콜릿폰’에 탑재된 ‘터치센스’ 기술이 외부 MP3 재생 전용키에 적용돼 심플한 평면의 아름다움이 강조됐으며, 외관을 감싸고 있는 블랙 컬러와 측면테두리의 실버 컬러가 도시적이고 세련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1.3메가픽셀 카메라 및 MP3 기능은 물론, FM 라디오, 음성 메모, 그리고 블루투스를 이용한 PC와의 파일 교환 및 무선 통화 등 최근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한데 모았다.

LG전자는 명품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이미지의 디자인과 사용자편의를 고려한 실용적 기능이 접목된 ‘LG-KG810’모델이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전세계 GSM 사용국가의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써 LG전자는 올해 들어 지난 2월 세계에서 가장 슬림한 ‘500만화소 180° 회전 디카폰 (모델명: LG-KG920)’, 3월 ‘미니 슬라이드 뮤직폰(모델명: LG-M6100)’, 5월 ‘초콜릿폰(모델명: LG-KG800)’, 그리고 최근 ‘모바일 카드폰(모델명: LG-KG320)’에 이어 이번 ‘수퍼슬림폰 폴더’ 출시등을 통해 GSM 오픈마켓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LG전자는 GSM 방식 휴대폰 사용자에게 선보인 이번 ‘수퍼슬림폰 폴더’를 향후 CDMA지역까지 판매를 확대해 전세계 휴대폰 소비자들에게 LG 휴대폰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아주중아CIS사업부 배재훈(裵在勳) 부사장은 “이제 휴대폰은 단지 통신 수단이라기보다는 고객이 항상 소지하는 패션 액세서리로 진화해가는 중”이라고 말하고, “LG전자는 디자인과 기술이 절묘하게 조화된 이번 ‘수퍼슬림폰 폴더’와 같이 진일보한 개념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연락처

LG전자 MC사업본부 및 PC 홍보업무 김형종 과장 02-3777-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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