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 지역 전문대학 유일 여성가족부 취업지원사업 선정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경남정보대학이 신청한 청년여성층 대상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프로그램은 『디지털영상편집 전문가』, 『여성 카지노딜러』과정이며, 부산·경남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여성가족부로부터 선정되어 4천 5백만원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경남정보대학 장제원 수석부학장은 “이미 경남정보대학은 2005년 여성부와 한국 생산성본부가 지원하는 여성인적자원 활용기반 구축사업 공동체인 CeWIN을 개소한 바 있다”며 “2년 연속 이번 사업에 선정돼 고학력 미취업 청년여성층의 취업률 향상에 큰 몫을 맡게 됐다”고 밝히고 “부산의 4대 전략 핵심 산업인 관광컨벤션 산업과 연계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 및 경제활동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학은 오는 7월부터 약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선정된 2개 과정을 개설하고 부산지역 29세 이하의 청년여성층을 대상으로 각 35명의 수강생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전국 100여개의 24년제 대학이 참여 하였으며 연세대 등 전국 42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부산지역에서는 부산대(영상콘텐츠프로듀서), 동아대(디지털 UI디자인개발실무자) 등 4년제 대학이 4개 과정에, 전문대학은 유일하게 경남정보대학이 2개 과정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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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7일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