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동남아 실버이민 관심 고조에 따라 My Second Home 답사여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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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6-05-30 14:58
서울--(뉴스와이어)--롯데관광은 실버 이민을 원하는 동남아 국가를 직접 방문 답사함으로써 현지체험을 통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My Second Home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최근 실버층 뿐 아니라 40대, 50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실버이민의 대상 국가로는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인 부를 누릴 수 있는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지금까지 해외이민이라면 영어권 국가인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를 선호하였다. 그러나 많은 액의 투자와 영주권 취득의 어려움으로 쉽게 이민하기 어려웠던게 사실.

하지만 동남아 국가들이 외국인들의 은퇴비자 자격기준과 연령 폭을 대폭 내림으로써 꼭 은퇴가 아니더라도 30~40대부터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영구이민형식이 아닌 장기이주비자로 이주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해외부동산 구입에 제약이 없어지면서 서울의 아파트만 처분해도 큰 주택에 골프,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노후 생활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동남아 실버 이민은 은퇴자들에게는 매력적.

최근엔 40-50대들이 아주 한국을 떠나는 해외이민과 달리 해외에 있는 별장형식으로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답사를 떠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관광 유학팀(http://www.lotteuhak.com)은 이런 시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My Second Home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말레이시아는 은퇴 이민 장소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 부동산이나 여유로운 생활도 큰 메리트이지만 국제학교를 통한 자녀들의 영어교육 프로그램들이 있기 때문.

말레이시아는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국제학교나 사립학교 등지에서 영어를 익힐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세계 각국의 많은 인맥들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말레이시아는 정식 이민을 받지는 않지만 ‘마이 세컨드 홈’비자를 내주며 취업을 하거나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장기간 머물 수 있다. 최근 정부에서 해외 거주용 부동산 취득 한도를 폐지하고 건설사들도 동남아 실버타운 건설이나 해외 호텔 건설, 의료 기관들의 해외진출활성화, 대학들의 제휴 지원 프로그램들이 이어지면서 은퇴 이민 희망자들의 답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민제도가 없는 말레이시아에서는 외국인이 합법적으로 거주하기 위하여 정식 노동허가(working permit)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정부는 외국인들의 유치를 목적으로 일정한 재정능력만 증명하면 여유 있고 안전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Malaysia My Second Home Program"이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MMSH를 통해 일본, 홍콩, 대만 등의 아시아 국가와 호주, 영국 등의 1,400여명 정도가 이주 거주하고 있다. 수도인 콸라룸푸 르에는 한인들의 집단거주지가 있고 인프라가 상당히 잘 구축되어 있는 점도 말레이시아 실버 이민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문의: 롯데관광 해외교육사업부 02-399-2310 /홈페이지: http://www.lotteuhak.com)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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