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비츠를 위하여’...왕의 남자 를 뛰어넘은 최고 관객 평점
이는 또한 네이버 평점 역대 한국영화 중 3위라는 놀라운 기록! 또한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9.4를 기록, 5월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했다. 전국 3만 시사를 하며 진행한 설문에서 5점 만점에 4.39라는 수치를 기록해 <살인의 추억>과 맞먹는 영화로 이미 자리매김했던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영화를 본 후의 감동을 혼자만 간직하기에 아깝다고 생각한 충성스런 관객들의 입소문 덕분에 놀라운 평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또 다른 스코어를 통해서도 입증된다.
개봉 후 영화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2배로 증가하였으며, 네이버에 평점을 올리는 관객의 수도 주말 새에 2배수로 증가한 것. 이 같은 여세를 이어나가 차주에는 놀라운 평점 행진에 이어, 점점 입소문을 타고 개봉 후 더 반응이 올라오면서 흥행 행진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놀라운 입소문이 학교를 움직였다. 전국 초,중,고교에서 영화를 보고 싶다는 단체 관람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 소풍, 어린이날, 스승의 날 등 중요한 학사일정이 이미 다 끝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단체 관람 요청이 끊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영화의 입소문이 무섭다는 증거. <호로비츠를 위하여>가 마련한 전교조 시사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선생님들이 이 따뜻한 이야기를 자신만이 아닌 다른 선생님, 학생들과 다같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학교측에 제안하였고, 학교 측에서는 선생님과 제자의 이야기를 다룬 따뜻한 영화라는 점을 감안하여 이 같은 제안을 수락한 것. 또한 영화관에는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극장을 메꾸는 흥미로운 모습들이 많이 관찰되어서 5월 시즌, 가족을 위한 진정한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가 극장가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5월 25일 개봉후,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2005년 <말아톤>의 뒤를 이어, 2006년 휴먼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엄정화, 박용우, 아역배우 신의재가 출연하며 2005년 11월 1일 크랭크인하여, 2006년 1월 17일 촬영을 마쳤다. 오는 5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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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일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