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05 수상작 순회 상영회 - 대전,청주,공주,인천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열리는 “서울독립영화제2005 수상작순회상영회”. 올해 3번째를 맞는 이번 순회상영회는 일회 적인 영화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려는 독립영화계의 시도이 다.
또한 서울에 편중되어 있는 독립영화상 영을 전국적으로 확대함으로서, 지역의 관객 들에게 새로운 영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새로운 관객층을 개발한다.
지난해 열린 “서울독립영화제2004 수상작 순회상영회”는 독립영화의 저변 확대와 지역 네트워크 구축의 발판이 되었다. 그 발판으로 이번 순회상영회에서는 지역 독립영화 문화와 연계하여 지역 독립영화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삼척, 강릉, 전주, 청주, 대전, 춘천, 부산, 제주, 광주, 인천, 등 12개 지역에서 상영될 계획이다. 이 상영회는 현재 정해진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보다 폭넓게 확대해서, 중소 도시를 포함해 전국 20여개 지역으로 확대 상영할 계획이다.
대전 순회상영회에서는 “日就月將 일취월장”이란 슬로건 하에 열렸던 서울독립영화제2005 수상작으로 대상을 받은 김태일, 카토 쿠미코 감독의 <안녕, 사요나라>, 최우수상에 김종관 감독의 <낙원>, 우수상을 받은 이지상 감독의 <십우도2-견적>, 신연식 감독의 <좋은배우>등 14편으로 영화제에서 각광받은 영화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 이번 상영회에서는 수상작에 한정되었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서울독립영화제 초청작이 특별 상영되며 16인의 독립영화인과 미디어활동가들이 만든 연대의 기록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도 상영된다.
청주 순회상영회에서는 “日就月將 일취월장”이란 슬로건 하에 열렸던 서울독립영화제2005 수상작으로 대상을 받은 김태일, 카토 쿠미코 감독의 <안녕, 사요나라>, 최우수상에 김종관 감독의 <낙원>, 우수상을 받은 이지상 감독의 <십우도2-견적>, 신연식 감독의 <좋은배우>등 14편으로 영화제에서 각광받은 영화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 이번 상영회에서는 수상작에 한정되었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CJ-CGV 장편영화지원작들도 특별 상영되며 16인의 독립영화인과 미디어활동가들이 만든 연대의 기록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도 상영된다.
공주 순회상영회에서는 “日就月將 일취월장”이란 슬로건 하에 열렸던 서울독립영화제2005 수상작으로 대상을 받은 김태일, 카토 쿠미코 감독의 <안녕, 사요나라>, 최우수상에 김종관 감독의 <낙원>, 우수상을 받은 이지상 감독의 <십우도2-견적>, 신연식 감독의 <좋은배우>, 관객상에 양익준 감독의 <바라만 본다>, 코닥상의 최지영감독의 <산책>, 독불장군상의 김경묵 감독의 <얼굴없는 것들>,2004 집행워윈 특별상의 <나와 인형놀이>,집행위원 특별상에 김선, 김곡감독의 <뇌절개술>,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의 박성용 감독의 <낯선 봄>, 이유림감독의 <크레인, 제 4도크>, 영문자막 프린트지원에 배성근 감독의 <공항가는 길>, 김아론 감독의 <온실>, 이종윤 감독의 <외박> 14편으로 영화제에서 각광받은 영화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인천 순회상영회에서는 “日就月將 일취월장”이란 슬로건 하에 열렸던 서울독립영화제2005 수상작으로 최우수상에 김종관 감독의 <낙원>, 우수상을 받은 이지상 감독의 <십우도2-견적> 등 11편으로 영화제에서 각광받은 영화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 이번 상영회에서는 수상작에 한정되었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CJ-CGV 장편영화지원작들과 노동섹션, 애니섹션도 함께 상영되며 16인의 독립영화인과 미디어활동가들이 만든 연대의 기록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도 특별 상영된다. 또한 한국독립영화협회 배급팀장과 함께하는 독립영화간담회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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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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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9일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