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창작가요제 열리다 - 제 1회 철도/지하철(Rail Art) 창작가요제
선발된 팀들은 2-40대 내외국인들이며 국악부터 포크, 아카펠라, 락 그룹등 다양하다.
축하공연도 중간중간 선보일 예정인데 친근한 그룹 피노키오가 재결성 첫무대로 이 창작가요제를 택했고, 타악주자로 이름난 에릭조와 친구들, 페루+에콰도르그룹 ‘잉카엠파이어’, 브라질 전통무 까뽀에라등이다.
본선 2부 MC는 레일아트 홍보대사이며 만능 탈렌트 이상인씨가 맡는다.
심사위원의 이력은 전 KBS악단장인 김인배, MBC 평양공연과 빅3콘서트 지휘등을 담당한 김춘광 이미자 악단장, 김자경오페라단 단장이었으며 서울아버지 합창단 지휘자인 중견 성악가 고성진교수, 문화예술위 아르코 연수원장이며 국악방송 문화사랑방 진행자인 박상언 교수, 미국 브로드웨이로 진출할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의 작곡가이며 현재 요덕스토리로 주목을 받는 차경찬, 그 자신이 포크 싱어 송 라이터인 레일아트 박종호 대표등 총 6인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6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용산역 현대 아이파크 몰(I'PARK mall) 특설무대에서 최종 입상자를 가리게 된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패, 최우수상 1팀에게는 100만원과 상패, 우수상 8팀에게는 50만원과 상패, 인기상 1팀에게는 3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본선에 참가한 모든 팀의 노래는 음반으로 제작되며 전국 1천여 곳의 철도 및 지하철역에서 방송된다.
웹사이트: http://www.railart.org
연락처
레일아트 행정팀 정관희 016-243-0797
이 보도자료는 철도지하철예술원 레일아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